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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bout Human KEI

근황

by KEIhk 2010.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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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기에 걸렸습니다.

두통으로 시작했던 감기가

목이 많이 아프더니

기침에 비염까지...

게다가 몸살 기운도 조금 있습니다.

 

 

 

2.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어제는 영하1도 정도밖에 되지 않는 아주 따뜻하 날씨였는데

오늘은 새벽부터 내린 눈이 아직도 내리고 있습니다.

눈 쌓인 도로위를 걸어보니

전에 볼 수 없던 색다른 풍경들이

내가 외국에 살고 있구나

라는걸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3.

 

Mr. Cellophane

셀로판 처럼 투명해서

보여도 보이지 않고

있어도 있지 않은듯

그런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조금 힘들군요.

 

 

Me...
Cellophane
Mister cellophane
Should have been my name
Mister cellophane
cause you can look right through me
Walk right by me
And never know I'm there!
Never even know I'm there..

 

영화 시카고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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