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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는 지난해부터 홍콩의 이곳 저곳을 돌아 다니며 맛있는 식당을 찾아다녀 보기로 했습니다.
홍콩에는 오픈라이스라는 음식점을 소개해주는 앱/웹사이트가 있는데, 추천이 많은 레스토랑 중에서 한 곳을 골라 찾아가 식사를 해보기로 한 것이죠.
https://www.openrice.com/en/hongkong
레스토랑 선정 기준은...
1. 아직 가보지 않은 동네에 있는 레스토랑
2. 좋은 평가가 있는 레스토랑
3. 친구들이 추천해 주는 레스토랑
만약 이 레스토랑이 이 셋 중에 둘 이상 충족이 되면 그곳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미 다녀온 곳이 아주 많지만 그동안 제가 좀 많이 바빴어서 포스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그동안 다녀온 레스토랑들에서 찍은 사진들의 일부입니다.
제 폰에 저장된 음식 사진들을 찾다보니 제가 햄버거를 참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햄버거를 많이도 먹었더라고요. 물론 다른 음식들도 시도해 보았습니다. 홍콩에서도 인도, 유럽, 태국, 대만, 홍콩 , 일본 요리 등 다양한 국적의 음식을 맛볼 수 있으니까요.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음식과 레스토랑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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