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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bout Human KEI

[낙서] 장 씨 아저씨

by KEIhk 2011.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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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집에 놀러 오신 장씨 아저씨를 그려 드렸다.

 

 

 

지우개 한 번도 쓰지 않고 단번에 그려서 약간 선이 거칠다.

 

열심히 그려서 선물로 드렸더니

 

“내 살 다 어디 갔어! 내 뱃살 돌려죠!!”

 

라며 버럭 하신다.

 

 

이런 그림 너무 오랜만에 그려본다.

 

그림을 배우고 싶다.

 

중학교 고등학교 미술시간을 제외하고 제대로 된 미술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는 나는 미술학원 다니던 친구들이 정말 부러웠다.

 

나도 제대로 배웠으면 더 잘 할 수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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