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도 말 한 적이 있는 얘기입니다만,
전 두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http://kidtech.blog.me 라는 주소로 하나,
티스토리에서 http://idiz.tistory.com 이라는 주소로 또 하나.
이 전에는 텍스트큐브에서 http://staywithme.textcube.com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했었는데요.
텍스트큐브가 구글의 블로그스팟에 통합되면서 중국에서는 접속이 불가능한 사이트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하는 수 없이 티스토리로 이사오면서 동시에 네이버에도 함께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두 군데에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재미있는 현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각 블로그의 접속자 수와 블로그에 접속해 들어오는 방식에 차이가 있더군요.
(아래 비교 분석은 지극히 개인적인 분석자료입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와 티스토리 블로그 모두 같은 내용이 올라가지만 접속자수는 네이버가 더 많습니다.
2월 2일~ 8일 까지 비교해보면 접속자 수에서 3~4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접속해 들어왔을까요?
네이버의 스마트리포터와 티스토리의 유입 경로 확인 메뉴를 통해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아래 비교 사진을 보면 이렇게 다릅니다.
역시 네이버 스마트 리포터가 깔끔히 정리가 잘 되어 보여지는 군요.
어떤 차이가 있나 들여다보면 우선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를 통해서만 접속한다는 점입니다.
그에 비해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음, 구글, 네이트, 네이버 (화면에는 안보이지만 야후, 파란 도 있습니다.)를 통해 검색해서 들어옵니다.
접속 키워드도 네이버에 비해 티스토리가 다양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국내 제1의 포털 사이트답게 접속자 수는 많이 비교되는 군요.
우선, 두 사이트를 미러사이트로 두고 계속 운영해 보고자 합니다.
좋은 내용들로 채워 넣고 싶은데 생각처럼 잘 되지는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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