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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W500에 윈도우8 컨슈머 프리뷰 설치후 하루 사용 후기.

어제 제 태블릿 PC를 윈도우8로 바꿔 설치했습니다.
정말이지 윈도우8은 참 잘 만들어진 OS인 것 같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윈도우7에서는 버벅이던 제 노트북이 아주 새 것 처럼 잘 작동하더군요.
더군다나 윈도우8은 터치에 최적화 되어 있어서 윈도우7을 이용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편리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예를들면 터치 키보드가 완전히 새로워졌는데요.
윈도우7용 키보드는 정말 글을 쓰기 싫게끔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윈도8용 키보드는 아이패드에서 글을 쓰는 것 처럼 자유롭게 글이 써지더군요.
조금 연습하면 굉장한 속도로 오타없이 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는 PDF파일을 보는 속도가 약간 과장을 섞어서 열배는 빨라진 것 같습니다.
윈도우 Reader라는 무료 어플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PDF파일을 볼 수 있는데요.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희열을 느끼게 되더군요.
마치 아이패드를 하나 장만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애물단지라고 생각했던 W500이 보물단지로 바뀌는 순간이었습니다.

전원관리능력도 꽤 좋아진 것 같습니다.
정확한 시간을 재어보지는 않았지만
윈도우7에서는 영화보고 인터넷 서핑하면 세시간도 채 되지 않아서 배터리 부족을 이야기했는데.
이것저것 하며 네시간 정도 사용했는데도 배터리 사용량이 50분정도 남아있다고 하더군요.

부팅속도도 꽤 빠릅니다.
30초내에 부팅이 완료 되더군요.
어쩔땐 25초도 안 걸립니다.


문제가 있다면 몇가지 버그가 아직 잔존하고 있고
메트로 UI에 보여지는 날씨 어플은 한국에서 만든 Window live계정을 지원하지 않더군요.
하지만 이 점은 정식버전이 나오면 당연히 지원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다른 문제점은 설치하지 못하거나 설치는 되지만 구동되지 않는 윈도우7용 어플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다행히도 몇가지 제가 필요한 어플들은 작동이 되지만 open office는 설치는 되길래 좋아했더니 구동이 안되더군요.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는 설치에서부터 막히더군요.
게다가 메트로UI는 써본 적이 없어서 이걸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막막하더군요.
컴퓨터를 새로 배우는 느낌이었습니다.
애플의 맥킨토시를 처음 만졌을때 느낀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며칠 더 써보고 감상평을 다시 써보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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