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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2

에티오피아 하라 FTO 오로미아. Ethiopia Harrar FTO Oromia 로스팅 지난 해 커피플랜트에서 구입한 에티오피아 하라 FTO 오로미아 Ethiopia Harrar FTO Oromia. 어제 볶아놓은 커피콩이 다 떨어져 로스팅기를 돌렸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로스팅기는 가정용입니다. 아주 작은 거지요. 한번에 100g 정도밖에 볶아지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은 100g 씩 두 번에 나누어서 10분씩 볶은 사진입니다. (2011년 2월 17일에 볶은 콩입니다.) 조금 많이 검게 볶아졌네요. 그리고 아래 사진은 어제 볶은 콩입니다. 이번에는 90g을 8분간 볶았습니다. 색이 좀 갈색에 가깝죠? 저는 개인적으로 검게 볶아진 콩이 더 맛이 좋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연한 갈색으로 볶인 콩도 나름 맛이 있지요. 같은 콩이지만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2011. 3. 5.
커피콩을 볶아야 합니다. 커피콩을 다 먹었습니다. 그래서 생두를 직접 볶아야 합니다. 생두를 볶을 생각을 하니 예전 생각이 납니다. 한국에 있을때에는 스스로 커피를 내려마신 적이 거의 없었는데 중국에 오니 어쩔 수 없이 직접 내려 마셔야 합니다. 알아서 나에게 커피를 가져다 주던 수진이, 수정이 누나 던킨, 파리바게트. 자주 가진 않았지만 투썸, 스타벅스. 그때가 참 편했는데... :^D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신고 201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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