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ll About Human KEI

에티오피아 하라 FTO 오로미아. Ethiopia Harrar FTO Oromia 로스팅

by KEIhk 2011. 3. 5.
반응형

지난 해 커피플랜트에서 구입한 에티오피아 하라 FTO 오로미아 Ethiopia Harrar FTO Oromia.

 

어제 볶아놓은 커피콩이 다 떨어져 로스팅기를 돌렸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로스팅기는 가정용입니다. 아주 작은 거지요.

 

한번에 100g 정도밖에 볶아지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은 100g 씩 두 번에 나누어서 10분씩 볶은 사진입니다. (2011년 2월 17일에 볶은 콩입니다.)

 

조금 많이 검게 볶아졌네요.

 

 

 

그리고 아래 사진은 어제 볶은 콩입니다.

 

이번에는 90g을 8분간 볶았습니다.

 

색이 좀 갈색에 가깝죠?

 

 

저는 개인적으로 검게 볶아진 콩이 더 맛이 좋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연한 갈색으로 볶인 콩도 나름 맛이 있지요.

 

같은 콩이지만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