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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3

수목드라마 - 신데렐라 언니 신데렐라 언니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문근영이 돌아왔군요. 추노 이후로 한국 드라마는 좀 손을 뗄려고 했는데 문근영 때문에 아무래도 그냥 봐야겠습니다. 현재 5화까지 나와있고 오늘 오전 내내 1-5화 모두 봐버렸네요. (제가 정신이 나간게지요.) 제가 중국에 살고 있는지라 본방을 보지 못하고 123123.net 을 통해서 봤습니다. 문근영이 맡은 '송은조' 1화부터 4화까지는 고등학생 역으로 나왔는데. 5화에서 갑자기 커리어 우먼으로 변신... 문근영양은 아직 고등학생이 더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오늘 저녁에 방영할 6화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기대기대@.@ 신데렐라 언니 라고 하면 왠지 무지 나쁜 악역일줄 알았는데 드라마내에서는 정말 나쁜 악역은 아직 아무도 나오지 않았네요. 아마도 홍주가 사람.. 2010. 4. 15.
파스타를 보면서 슥슥 삭삭 낙서하기. 파스타... 참 재밌는 드라마네요. 공효진씨가 연기하는 서유경을 그려보았습니다. 2010. 1. 28.
우울해 드라마 추노의 OST에서 임재범이 부른 낙인 이라는 노래. 가사가 참 마음에 와 닿아서 노래를 들으면서 가사를 받아 적어 보았다. 가슴을 데인것처럼 눈물에 베인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 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처음에는 가슴을 태운것처럼 이라고 들렸는데 잘 들어보니 가슴을 데인것처럼.. 이었다.. 임재범씨의 우는듯한 목소리와 그냥 읽어도 눈물 뺄듯한 노래 가사 때문에 기분이 우울하다. 우울해 우울해 우울해.... 2010.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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