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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에어콘 수리를 위해 어느 집에 방문했는데 좁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빌트인 가구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가구의 위쪽부분에 벽걸이형 에어컨 실내유닛이 설치되어있고 그 밑으로 장농이 설치되어 있는데 그 장농의 뒤쪽에 나 있는 작은 창문 밖으로 실외기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보통의 경우 빌트인 가구를 디자인 할 때 이런 상황을 고려해서 가구 안에 창문을 열고 닫을 수 있도록 문을 달아놓습니다. 그 문을 열면 바로 창문을 열 수 있는 공간이 생기게 디자인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번에 만난 가구는 저로하여금 어이없는 웃음을 짓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가구를 도려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는 그날 제가 제대로된 톱을 가지고 나가지 않았다는 점이었습니다. 찾아보니 맥가이버칼에 아주 작은 톱날이 달려있더군요.
뭐, 에어컨 수리에 톱을 가지고 다닐 필요는 별로 없으니까요.
아무튼 드릴로 구멍을 내서 길을 만든 뒤 그 작은 톱으로 잘라보기로 했습니다.
가구의 위쪽부분에 벽걸이형 에어컨 실내유닛이 설치되어있고 그 밑으로 장농이 설치되어 있는데 그 장농의 뒤쪽에 나 있는 작은 창문 밖으로 실외기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보통의 경우 빌트인 가구를 디자인 할 때 이런 상황을 고려해서 가구 안에 창문을 열고 닫을 수 있도록 문을 달아놓습니다. 그 문을 열면 바로 창문을 열 수 있는 공간이 생기게 디자인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번에 만난 가구는 저로하여금 어이없는 웃음을 짓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가구를 도려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는 그날 제가 제대로된 톱을 가지고 나가지 않았다는 점이었습니다. 찾아보니 맥가이버칼에 아주 작은 톱날이 달려있더군요.
뭐, 에어컨 수리에 톱을 가지고 다닐 필요는 별로 없으니까요.
아무튼 드릴로 구멍을 내서 길을 만든 뒤 그 작은 톱으로 잘라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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