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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이효리.. 표절 작곡가 바누스에게 사기 당하다.

by KEIhk 2010.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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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FIN.K.L 핑클 시절부터 좋아하던 이효리씨가

이번에 참 대단한 사기를 당했더군요.

 

네이버 '이효리 표절' 검색 결과.

 

이효리 4집 앨범 중.

바누스 바큠 이라는 작곡가 집단 (회사)로 부터 받은 곡중 6곡이 표절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4집 앨범이 모두 14곡인데 그중 6곡이 표절이었다고 하니 어이가 없군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건 지 알 수 없군요.

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이런 일을 저지를 수 있는 것인지 참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바누스 바큠은 누구?

바누스 바큠은 작곡가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합니다.

그리고 바누스라는 이름으로 작곡을 하던 이재영(?)이라는 분이 이 사건의 장본인 이라고 합니다.

 

 

이효리 4집 앨범 중 표절곡은?

::기사중 일부 발췌

바누스가 이효리 4집 녹음 당시 "자신이 썼다"며 들고 온 노래는 '브링 잇 백' '필 더 세임' '아임 백' '메모리' '하우 디드 위겟' 등 7곡이었다. 5월 음반이 공식 발표된 후 제기된 표절 의심곡 대부분은 놀랍게도 기존 발표된 노래와 멜로디가 똑같았다.

단순히 일부 음만 차용하는 것이 아니라 곡 전체를 도용했다는 의심이 곳곳에서 제기됐다. '브링 잇 백'의 경우에는 캐나다 여성그룹 쿠키 쿠튀르의 '보이, 브링 잇 백'과 아예 제목조차 흡사했다. 또다른 노래 '필 더 세임' 역시 캐나다 가수 멜라니 듀란트의 '필 더 세임'과 노래 제목 및 멜로디가 일치했다.

'아임 백'은 미국 가수 릴 프리시어스의 '소 인세인', '메모리'는 영국그룹 세컨드 퍼슨의 '디 알파벳송'과 각각 일치한다.

이효리 소속사 관계자는 "표절 논란당시 바누스는 '내가 쓴 노래고 해외 가수들은 영국에 있을 당시 데모곡을 대신 불러줬던 이들'이라고 주장하며 각종 증빙 자료를 제출해왔었다

(기사 원문보기 :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006201551403&sec_id=540301&pt=n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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