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화당1 해화당 명란왕교자 먹어보고 그 맛에 깜짝 놀라서 쓰레기통에 버렸던 포장지를 꺼내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쓰레기 통에서 포장지를 꺼내는 걸 본 아내가 기겁을하며 묻습니다. "뭐하는 거야?" 저는 아내에게 대답합니다. "이런건 기억해 뒀다가 사먹어야 돼" 그러자 아내가 말합니다. "또 블로그에 포스팅하려고 그러지?" 네, 맞습니다. 이런 건 포스팅할만한 이야기입니다. 해화당 명란 왕교자 며칠전 집 근처에 찾아온 한 친구를 만난 일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라서 이후로 왠만하면 사람들을 만나는 걸 자제하고 있는 중인데,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맛있는 만두가 있다며 먹어보라고 선물로 주더군요. 이 친구는 항상 제게 먹을 걸 가져다 줍니다. 고맙고 감사한 친구입니다. 아무튼 이걸 집에 가져온 뒤에 냉동실에 넣어두었죠. 해화당이.. 2021. 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