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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3

드라마 감상 - 하우스 House 시즌 8 - 9화 Better harf 하우스는 제가 즐겨보는 미국 드라마입니다. 현재 시즌8의 12화까지 방영되었습니다. 이미 12화까지 다 보긴했지만 왠지 9화의 내용을 다시 곱씹어보고 싶더군요. 9화의 제목은 Better Harf 입니다. 남편이 알츠하이머에 걸린 부부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아내는 남편을 정성껏 보살피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편의 병이 점점 심해지고 급기야 피를 토하게 됩니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다른 부부도 등장합니다. 윌슨과 대화하고 있는 이 부부가 바로 다른 두 부부인데요. 이 부부는 성관계가 없는 부부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우스는 의학적으로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윌슨은 그것에 반대합니다. 그래서 100달러를 놓고 내기를 하지요. 이 에피소드의 제목 Better Harf 에서 이미 예상할 수 있듯이 이야기의.. 2012. 2. 18.
하우스 시즌 8 - 8화 편집증 paranoid 하우스 시즌 8은 법정에서 한 변호사가 원인 불명의 심장발작으로 쓰러지면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드라마 중 한국인 2세로 나오는 Dr.Park 는 직장내에서 원만한 인간관계를 누리는 데 그다지 순탄치 않습니다. 완소남 하우스는 여전히 장난기가 넘칩니다. 하우스 시즌 8 - 8화는 편집증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편집증 [偏執症] [명사] 체계가 서고 조직화된 이유를 가진 망상을 계속 고집하는 정신병. 출처 : 네이버 사전 magnet:?xt=urn:btih:0D88774E90317DB8CD672BFE05372168215F63BD 2011. 12. 2.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 1. 뿌리깊은 나무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루고 있는 드라마. 기존 사극의 틀을 약간 벗어나 재미와 허구를 더했다. 드라마에 오랜만에 얼굴을 내비친 한석규씨의 세종대왕 연기는 볼만하다. 그에 더해 추노에서 옷만 살짝 갈아입은 듯한 장혁씨의 통쾌한 액션연기는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곳곳에 배치된 개성강한 조연들과 탄탄한 스토리가 앞으로 어떤 결말로 이루어질지 궁금하다. 2. 하우스 시즌 8 닥터 하우스가 돌아왔다. 시즌7의 마지막에서 차를 몰고 커디의 집에 돌진한 후 따뜻한 남국의 해변에서 칵테일을 마시던 모습을 보여주었던 하우스가 교도소에서 눈을 뜨며 시작한다. 지난번엔 정신병원에서 시작하더니 이번엔 교도소다. 프리즌브레이크라도 찍을 셈인가 했더니 특별사면으로 병원에 돌아온.. 2011.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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