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물1 잇슈 - 60초마다 동물 한 종이 사라진다. 사실일까? 인터넷에 위에 보이는 세 장의 사진이 돌아다닌다. 고릴라와 회색 바다표범, 불곰이 시침과 분침 사이에서 괴로워 하는 표정으로 울부짖고 있다. 그리고 그 그림의 한 켠에는 "Every 60 seconds a speceies dies out" 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한글로 번역하면 "매 60초마다 한 종이 사라져간다. (멸종된다.)" 이다. 이 세 장의 광고는 BUND라는 독일의 한 환경 단체에서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제작한 포스터이다. 그림속의 동물들은 너무 불쌍해 보이고 그들의 미래는 암울해 보인다. (실제로 암울하다) *환경단체 번드의 홈페이지 : bend.net 그런데 정말 매 60초마다 한 종의 동물이 멸종된다는 말이 사실일까? 그 말이 사실이라면 이 글을 쓰고 있는.. 2011. 1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