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와 모토로라 줌 Xoom 그리고 델의 Streak 7 & 블랙베리 플레이북 비교

 

 

외국의 한 사이트에서 애플 의 아이패드Apple iPad, 모토로라 줌 Motorola Xoom, 블랙베리 플레이북 BlackBerry PlayBook, 델의 스트라이크7 Dell Streak 7를 동시에 비교해 놓았더군요.

자료 출처 : http://skattertech.com/2011/02/infographic-blackberry-playbook-vs-dell-streak-7-vs-apple-ipad-vs-motorola-xoom/

아주 다방면에 걸쳐서 비교 분석한 자료입니다.

국내에 많이 알려진 제품은 모토로라의 Xoom과 아이패드 정도지만 그 외에도 많은 태블릿이 있군요.

림의 블랙베리 플레이북이나 델의 스트라이크7 같은 경우는 저도 처음 접하는 제품입니다.

크기는 역시 아이패드가 가장 크네요. 무게는 Xoom과 아이패드가 같습니다.

곧 출시될 아이패드2는 아이패드1보다 더 가벼워 진다고 하니 그 점에서는 아이패드2가 더 우세하군요.

각 통신사 별로 다른 제품을 내놓았는데 아이패드를 제외한 모든 제품이 4G를 지원합니다.

여기엔 안 나왔지만 엘지의 G-Slate 역시 4G를 지원하지요.

블랙베리와 애플은 각자 자기만의 OS를 갖고 있지만 델이나 모토로라는 안드로이드를 사용했습니다.

델은 안드로이드 2.2 진저브레드, 모토로라 줌 Xoom은 태블릿 전용 안드로이드 3.0 허니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애플의 iOS를 제외하고는 모두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를 지원합니다.

네 제품 중에는 유일하게 모토로라의 줌Xoom이 LG의 G-Slate와 동일하게 자이로스코프Gyroscope센서를 지원하는 군요.

Xoom은 기압계Barometer까지 달려있습니다. 이게 어디에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플을 제작할 때 써먹을 수 있겠군요.

내장 메모리는 블랙베리 플레이북은16,32,64GB / 델의 스트라이크7은 16GB / 아이패드는 16,32,64GB / 모토로라의 줌Xoom은 32GB입니다.

이동식 메모리를 지원하는 제품은 스트라이크7과 줌 뿐입니다. 모두 최대 32GB를 지원합니다.

 

나머지 정보는 사진 파일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위 비교 분석 정보는 아래 출처에서 얻었습니다.

자료 출처 : http://skattertech.com/2011/02/infographic-blackberry-playbook-vs-dell-streak-7-vs-apple-ipad-vs-motorola-xoom/

 

제가 개인적으로 살펴본 결과 모토로라의 줌 Xoom이 가장 강력한 태블릿인 듯 보입니다.

지난번에 포스팅한 LG의 G-Slate와 비교해 보면 서로 장단점이 존재하지만 충분히 Xoom과 맞설 수 있는 기기로 보여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