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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공예로 두루마리 화장지를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중학교때 배웠던 수학 공식을 써먹었네요.
원의 둘레 구하는 공식 = 원의 지름 × 3.14
가죽은 2밀리 두께의 검은색 가죽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실은 0.55밀리미터 굵기의 붉은색 실을 썼습니다.
며칠동안 퇴근 후 저녁시간을 활용해 만들었습니다.
가죽 공예를 배우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경험이 부족해서 재봉선도 곧지 않고 마감을 잘 못하겠더군요.
원통형으로 한땀 한땀 구멍을 내가며 바느질 하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직 바느질할 부분이 더 남았습니다. 윗부분의 작은 원 둘레에도 바느질을 해야합니다.
완성했다고 생각해서 사용을 시작했는데 뚜껑이 너무 쉽게 열리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을 조금 보완했어요.
뚜껑과 몸체를 똑딱이 단추로 연결하기로 했습니다.
똑딱이 단츠를 총 네개 사용했어요.
그리고 울퉁불퉁한 모서리부분에 사포질도 하고 토코놀을 사용해서 마감도 조금 더 해보았습니다.
뚜등
완성입니다.
지금 집에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간단하게 스케치를 한 뒤에 치수를 계산해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중학교때 배웠던 수학 공식을 써먹었네요.
원의 둘레 구하는 공식 = 원의 지름 × 3.14
그리고 그 스케치에 맞추어 두꺼운 종이로 본을 떴습니다.
본을 떠놓고 보니 생각보다 큰 면적의 가죽이 필요하네요.
가죽은 2밀리 두께의 검은색 가죽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실은 0.55밀리미터 굵기의 붉은색 실을 썼습니다.
며칠동안 퇴근 후 저녁시간을 활용해 만들었습니다.
중간 과정에 사진 찍는 걸 잊어버렸습니다.
가죽 공예를 배우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경험이 부족해서 재봉선도 곧지 않고 마감을 잘 못하겠더군요.
원통형으로 한땀 한땀 구멍을 내가며 바느질 하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직 바느질할 부분이 더 남았습니다. 윗부분의 작은 원 둘레에도 바느질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옆면에도 세로로 스티칭을 했습니다.
완성했다고 생각해서 사용을 시작했는데 뚜껑이 너무 쉽게 열리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을 조금 보완했어요.
뚜껑과 몸체를 똑딱이 단추로 연결하기로 했습니다.
위 사진처럼 두꺼운 종이로 본을 떠서 단추를 달 작은 부분을 두개 만들었습니다.
똑딱이 단츠를 총 네개 사용했어요.
그리고 울퉁불퉁한 모서리부분에 사포질도 하고 토코놀을 사용해서 마감도 조금 더 해보았습니다.
뚜등
완성입니다.
아주아주 맘에 들지는 않지만 처음으로 직접 디자인해서 완성한 가중공예품이네요.
지금 집에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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